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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컴패스마이닝, BTC 채굴기 회수 문제로 사기 혐의 피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호스팅 업체 컴패스마이닝(Compass Mining)이 200만 달러 규모 사기 혐의로 고객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미디어는 “해당 고객들은 컴패스마이닝이 미국 정부의 제재로 거래를 중단한 BTC 채굴업체 비트리버(BitRiver)로부터 채굴 장비를 돌려받지 않았고, 심지어 이를 고객들에게 제대로 공지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컴패스마이닝은 ‘해당 업체로부터 채굴 장비를 돌려받는 것은 제재 대상자와의 거래에 해당하기 때문에 미국 제재를 위반하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당초 컴패스마이닝은 자사 고객들이 비트리버의 장비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바이낸스, 아서 헤이즈 “미국 금융 붕괴 시나리오 감안 BTC $15,000까지 밀릴 수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멕스 전 CEO 아서 헤이즈는 블로그를 통해 미국 경제 문제로 인한 글로벌 금융 붕괴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비트코인의 현재 랠리를 새로운 상승장의 시작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이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완화됨에 따라 연준의 피벗 가능성이 대두되지만 2020년부터 양적완화로 인해 BTC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것처럼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순조롭게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아서 헤이즈는 말했다. 돈이 투입될 때와 회수될 때 시장의 반응은 대칭적이지 않다며, 미국 신용 시장 일부가 붕괴돼 광범위환 금융 시장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은 연준 피벗이 있을 때까지 2022년만큼 시장 상황이 나쁠 수 있으며, BTC $15000~$16000대.. 더보기
바이낸스: 트위터, XRP 등 30여종 암호화폐 시세 지원 추가 트위터가 암호화폐 시세 제공 기능에 30여종 암호화폐를 추가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트위터는 일부 암호화폐 차트 및 시세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이번에 USDT, XRP, BUSD, ADA, SOL, MATIC, LTC, DAI, AVAX, UNI, DOGE, SHIB 등 추가됐다. 트위터 검색 창에 ‘비트코인'(bitcoin) 및 ‘이더리움'(ethereum)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제일 상단에 로빈후드와 연동된 실시간 비트코인 가격 차트 정보가 제공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