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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블로그

바이낸스 JP모건 “미국 증시 올해 1분기가 고점”

미슬라프 마테즈카(Mislav Matejka) JP모건 전략가가 투자자 서한을 통해 “미국 증시가 올해 1분기에 최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바이낸스 하반기에는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리스크가 확대되며 추가적인 증시 상승세가 제한적일 것이다”고 전망했다고 한국경제TV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마테즈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하에 나서기 전까지 상승장을 기대해선 안된다. 역사적으로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철회하기 전까지 주식 시장은 바닥을 치지 않았다. 금리인상 정책을 중단하더라도 긴축 여파가 증시를 흔들게 될 것이다. 특히 미국 경제가 무너지지 않은 이상 연준이 쉽사리 통화정책을 전환하지 않을 것이며 연초 증시 상승랠리로 기대감이 부푼 투자자들에게 연준이 실망감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